samedi 28 novembre 2009

Cartel Régence en marqueterie Boulle

Différentes étapes de la restauration d'un cartel Régence en marqueterie Boulle :
 - Dépose de la marqueterie
 - Mise à nue de la caisse
 - Démontage de la caisse
 - Collage de la caisse
 - Détails du collage
 - collage de la marqueterie
 - détail de la serrure

13 commentaires:

  1. 복원과정인가 보군요^

    귀한 사진 잘 보았습니다^^

    RépondreSupprimer
  2. @Popeye - 2009/11/28 14:54
    우와 정말 빠르십니다 !

    글올리자마자 수정하려고 하고있는데 바로 댓글을 ..ㅎㅎ

    즐거운 주말 되세요~

    저는 누가 놀러온다고 하는데 집이 너무 엉망이라 청소하려고 설치다말고 이짓을 하고 있었네요 ㅋ

    RépondreSupprimer
  3. @breton - 2009/11/28 14:58
    제가 누굽니까. 브레턴님만 바라보는 해바라기 아닙니까 ㅎㅎ 그쪽 동네는 눈이 언제 내리는가요? 눈 내리는 곳은 맞는지요...ㅋ

    RépondreSupprimer
  4. 네번째 사진은 어뜻보면 우리 전통문양처럼 보여요~

    골동품을 사진 않지만 [꽤 값이 무서운;;] 보는 거 무척 좋아합니다. 골동품은 왠지 12시가 지나면 막 살아 돌아다닐 것 같아요. ^ ^ㅋ

    RépondreSupprimer
  5. @부두인형 - 2009/11/28 22:23
    12시가 지나면 막 살아 돌아다닌다니... 재밌어요 ㅎㅎㅎ

    그 생각은 못했는데ㅡ 진짜 얼핏 우리문양하고 비슷해 보이기도 하네요. 아마 모티브가 꽃이라는 공통점 때문이 아닐까 싶네요.

    블로그 꼴을 보면 믿기지 않지만, 실은 블로그 첨 열때 컨셉이 엔틱이었어요. 앞으로는 좀더 관련된 포스팅을 많이 해야겠네요 ^^

    RépondreSupprimer
  6. @Popeye - 2009/11/28 14:54
    눈 구경 거의 못해요. 대신 어제 김봉지에 들어있는 실리카겔 같은 우박이 막 굵은 소금 소리를 내면서 떨어지데요 ㅎㅎ

    RépondreSupprimer
  7. @Popeye - 2009/11/28 14:54
    댓글을 보니 브레턴님과 뽀빠이님의 돈독한 사이가 보기 좋네요. ㅎㅎ

    RépondreSupprimer
  8. @Popeye - 2009/11/28 14:54
    Jmi님도 앞으로 더욱 친하게 지내요 ^^

    RépondreSupprimer
  9. 안녕하세요_ 오랜만에 들어와서 글 남겨요. 점심먹고 많지도 않은 저의 이웃들 블로그 보는 재미에 (들어가는 곳만 들어가는... 블로그를 개인은둔홈페이지처럼 활용하는 것과 흡사하지만요.) 벌써 몇 십분이 지나가네요.ㅎ

    골동품복원 선수로 활동하시는군요..ㅋ 저도 첨에 부두님 처럼 조선의 것 인 줄 알았어요. 저는 백제무령왕릉 출톤가? 그런 초딩적 발상을 잠시 했습니다.ㅋ

    관련분야에서의 포스팅 정말 기대할께요. 기대가 됩니다. 어떤 경로로 발견을 하며..복원이 되어 어떤식으로 다시 보여지는지.. 같은..아_근데 이렇게 말씀드렸는데.

    사실상 저 같은 경우엔 미술과 관련된 제 작업과 관련된 이미지는 전혀 올리지 않네요. 음....

    그치만 새로운 세계를 간접 경험 할 수 있는 기회를 열어주시면 감사하지요....

    회화과 남자 선배 중 하나가 오스트리아에서 미술품 (회화 그러니깐 유화이지요)

    복원하는데....그야말로 감탄의 경지를 넘어서는 완벽주의자드라구요. 이 말인 즉... 단순히 전문가가 아닌 또 다른 의미의 예술가란 감상을 받았거든요. 허접한 아티스트는 축에도 못 끼지요. 장인정신도 정신이지만....감각이면 감각...수행성과 인내심에서 오는...그야말로 탄생되는 작품..

    아. 그럼 멋진 포스팅을 통해 뵙겠습니다.

    연말에 아시죠? 술취해서 우는 여자 조심.술취해서 다 뽀개는 남자 조심하세요~ (개보다 더 무서운 것)

    RépondreSupprimer
  10. 클램프로 고정된 모습이 기구학의 총집합을 보는 것 같습니다.

    복구된 모습이 아름답네요 ^^

    RépondreSupprimer
  11. @101호 - 2009/12/18 13:42
    헉! 저 왜 이 댓글을 지금 봤을까요 ? 눈에 백태가 꼈었나? -_-;

    이렇게 재미난 댓글을 말이야~ ㅋㅋ

    개보다 무섭다는 그 freak같은 존재들은 다행이 지난 연말에 마주치지 못했습니다. 근데 더 무서운것도 있어요. 술취해서 울면서 다 뽀개는 남/녀 ㅎㅎ

    RépondreSupprimer
  12. @101호 - 2009/12/18 13:42
    예, 섬세함이나 인내심 등 기본적인것 외에 예술감각이나 심지어 복원이지만 창의성도 요구되는 작업인것 같더라구요.

    그림으로만 남아있는걸 3D 실물로 복원해야되는 경우나, 다 썩어서 형체도 알아보기 힘든것에서 거의 재창조 하다싶이 살려내는 경우도 더러 있는것 같더군요.

    RépondreSupprimer
  13. @아네모네 - 2010/03/08 17:27
    기구학의 총집합이라...

    왠지 어울리게 맞아떨어지는 표현인듯 합니다. ^^

    복원가들은 복원 후의 아름다운 모습에 보람을 느끼겠죠 ?

    RépondreSupprim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