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udi 1 octobre 2009

샴고양이와 그 사촌들


1. 샴(블루 포인트 사진위)


을 기준으로 봤을때, 색깔과 털의 길이에 따라 네가지 종으로 나뉜다.




2.샴의 장모종을 발리니즈(사진 아래)







3.샴의 몸에 포인트 대신 다른 색과 무늬가 몸전체에 있으면  오리엔탈(사진 아래)









4.오리엔탈의 장모종을 오리엔탈 롱헤어(사진 아래) 라고 부른다.





샴을 기준으로 정하고 나머지 종과 사촌지간이라고 할수있는 이유는, 이 모든종이 털의 색과 길이를 제외하고는 샴과 정확히 일치하는 모습(스탠다드)를 가지고 있으며, 네 종류간의 교배(교차교배)가 허용이 되고, 모두 샴으로부터 나온 종(오리엔탈의 경우는 태국에서 건너온 시초가 있기때문에 모호하긴 하지만)이기 때문이다.

이 모두는 날씬하고 길다란 팔다리와 꼬리에 근육질의 몸을 가지고 있으며 이러한 타입을 오리엔탈 타입(그룹)으로 분류한다.


하지만, 그 유구한 역사만큼이나 이 종을 표현하는 각국의 협회별 명칭도 조금씩 다르며 아래 표와 같다.

LOOF

(France)

GCCF

(G.B.)

FIFe

(Europe)

WCF

(Europe)

CFA

(USA)

TICA

(USA)

ACFA

(USA)

AFC

(Canada)

ACF

(Austrailia)

Siamois
Siamese
Siamese
Siamese
Siamese,
Colorpoint
SH
Siamese Siamese Siamse,

Colorpoint

SH

Siamese
Oriental
Oriental
Oriental Oriental Orienta SH Orienta SH
Orienta SH Orienta SH Orienta SH
Balinais
Balinese
Balinese Balinese Balinese

Javanese

Balinese Balinese Balinese Balinese
Mandarin
Oriental LH
Mandarin Mandarin Oriental LH
Oriental LH Oriental LH Oriental LH Oriental LH

협회(각국)별 종에 대한 명칭




* 유럽에서는 오리엔탈 롱헤어를 보통 만다린이라고 하는 반면, 영국에서는 앙고라(터키쉬 앙고라아님)라고도 불렸으나 얼마전부터 오리엔탈롱헤어로 정식명칭이 변경되었다.



* 위 표에서 보면 미국CFA의 경우 샴과 컬러포인트 숏헤어 혹은 발리니즈와 자바니즈로 나뉘어 있는데, 그 이유는 네가지의 기본적인 포인트(씰, 블루, 초콜렛, 라일락)가 아닌 그 외의 모든 샴, 즉 레드포인트, 토르티 포인트, 테비(링스)포인트 등등은 혈통서 상에서 샴이 아닌 컬러포인트 숏헤어로 표기하지만 실제 브리더들 사이에선 그냥 모두 샴으로 통한다.

그러므로 "네가지 포인트를 제외한 다른 샴은 샴이 아닌가?","정식 인정된 종이 아닌가?" 하는 식의 의문은 가질 필요가 없으며, 명칭에 연연할 필요는 없다.



레드포인트 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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